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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 함께’ 개봉 앞두고 가상 캐스팅VS실제 캐스팅, 싱크로율 승자는?
-'신과 함께' 웹툰 인기, 영화로 이어져
-영화 '신과 함께' 가상 캐스팅 싱크로율 확인 재미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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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가상 캐스팅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신과 함께’가 수 많은 웹툰 팬들의 기대 속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신과 함께’께는 주호민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10일 관객을 만난다.

인기 웹툰이었던 만큼 영화 제작에도 뜨거운 시선이 모인 '신과 함께'는 인터넷상에서 가상 캐스팅 버전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신과함께 싱크로율 100% 가상 캐스팅’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되며 ‘신과함께’ 실제 캐스팅을 주목하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신과 함께'의 캐릭터들과 그를 연기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배우들의 사진이 나란히 놓여있는 사진이었다.

특히 배우 엄기준이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으로 꼽혔으며 강림도령에는 장혁이, 월직차사 역에는 박보영, 일직차사 해원맥 역에는 이종혁이 거론됐다. 이는 가상 캐스팅임에도 불구하고캐릭터와 배우들의 이미지가 잘 맞아 눈길을 끌었었다.

하지만 실제 제작된 영화 ‘신과 함께’에는 강림 역 하정우, 자홍 역 차태현, 해원맥 역 주지훈덕훈 역 김향기, 성주신 역 마동석 등이 캐스팅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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