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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 결혼한다, 박명수 짜증 부른 '비수기' 수입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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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8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다.

윤한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우리 결혼했어요’ 당시 가상 아내였던 이소연에게 깜짝 키스를 하는 과감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1대 100’에 출연해서는 이상형이 이솜으로 바뀌었다면서 “기회가 되면 밥 한 번 먹고 싶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윤한은 2015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을 들려준 바 있다. 윤한은 “일단, 나는 음원을 내는 사람이니 저작권료가 매달 들어오고 연주를 하니까 실연자협회에서 매달 돈이 들어온다"며 "행사를 하며 돈을 받고, (행사는) 공연이나 연주를 주로한다. 광고 모델을 하고, 라디오를 일주일에 하나씩 하고 있다. EBS에서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비수기”라고 말했다가 박명수를 화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윤한은 유학으로 인해 여자친구와 쿨하게 헤어졌다고 밝히며 “되게 좋게 지냈는데 유학 간다고 결정하니까 마음이 뜨더라. 어차피 헤어지니까, 4년 동안 그러기(계속 만나기) 쉽지 않지 않나? 헤어지자고 했다”면서 “유학 후에도 여자친구가 곧 생겼고 미국에서 함께 한국으로 온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등 연애사를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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