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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우박 피해 상황 어떤가? 사탕 크기 얼음이 세차게 쏟아져…
-충주 우박 피해로 과수 농민들 눈물 뚝뚝

-차량으로 쏟아진 우박, 충주 시민들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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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우박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쏟아진 우박에 설탕만 바르면 딱 사탕일 듯”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져 시민들을 당황하게 한 충주 등지가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의정부, 충주 등지에서는 지름 2mm가 넘는 우박이 쏟아졌다. 특히 충주에서는 약 40분가량 사탕 크기의 우박이 거세게 쏟아지면서 과수 등 농작물 피해 뿐 아니라 차량 파손 등의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충주기상대는 이날 우박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40여분 동안 27mm가량 내렸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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