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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흥국 대한가수협회장, “원로가수 일자리 기회 위해" 가요 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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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가수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김흥국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대한가수협회가 원로가수의 일자리 기회 창출을 위해 가요 쇼를 개최한다.

대한가수협회는 9월 16일 전주시 덕진 예술회관에서 ‘낭만콘서트 5060’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가수협회가 주관, 전주시와 대한가수협회 전북지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김흥국 회장은 “원로가수들의 복지와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늘리려한다”라며 “가수협회는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가요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번 가요 쇼에는 명국환, 박건, 김은애, 은방울자매, 이수미,이갑돈, 신해성, 문옥, 양미경, 남관우, 남미랑 등 전설의 원로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한 웃으면 복이와요’의 원로 코미디언 원일, 전정희가 MC를 맡고 1988년 서울올림픽 지휘자인 송순기가 이끄는 13인조 송순기 악단이 연주에 나선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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