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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중연 등 비리에 "외국감독 선임할 돈 없다며" 비난 세례

  • 2017-09-14 15:56|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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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조중연 전 대한축구협회 협회장 등 전 현직 임원 11명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며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경찰에 따르면 조중연 전 협회장 등 임원진은 골프장, 유흥주점, 피부과 등에서 1억원대의 대한축구협회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다.

축구인 출신으로 처음으로 협회장에 오른 조중연 전 회장은 축구인 명예에 먹칠을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재임 시절 국제 경기 행사 등에 부인과 동행하면서 부인의 항공료 등 약 3000만원을 협회 공금으로 처리했다.

조중연 전 회장은 충북 보은 출생으로 중동중-중동고-고려대를 거쳐 해병대와 한국산업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65년 청소년 대표팀에 선발됐고 1973년 모교인 고려대에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1983년 울산 현대 코치, 감독을 거쳐 KBS 해설위원 활동 당시에는 명쾌한 해설로 '축구해설=조중연'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1998년, 조중연 전 회장은 대한축구협회 전무를 맡으면서 축구행정가의 길을 걸었고 2004년 부회장을 맡으며 축구센터 건립 등 한국 축구 인프라 발전에 매진했다.

조중연 전 회장 등 축구협회 임원진의 비리에 네티즌들은 “아랄**** 한심한 작자들..우리나라 스포츠는 연맹과 협회가 다 망쳐먹네..국개의원들이랑 다를바 없는 쓰레기적폐세력들..후배들 위해 일할 생각은 안하고 저따구로 협회돈을 써도되는 지 돈으로 생각하며 쓰니 제대로된 지원이 되겠냐?? 불구속입건이 아니라 영구제명에 구속수감시켜라” “rlfy**** 전직 국대 국감들 까지 아주 잘하는 짓이다 매장시켜라” “베일**** 외국감독 선임할 돈없다며” “ne**** 역시나 고인 물이 썩어 있었구만;; 적폐라는 말을 남용하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그런 소리 백번 들어도 변명 못하겠구만;;” “손흥**** 월드컵 극적으로 진출했으니 앞으로 4년간 또 돌려먹고 해쳐먹을 수 있었는데 발각되어버렸으니..아쉬우시겠습니다 축구협회임원분들” “hube**** 우리나라 회사에서 업무추진비 확실히 투명하게 바꾸면 재정건전성이 달라질걸? 대신 징징대는 애들도 많아질거다 ㅋㅋㅋㅋ” 라는 등 비난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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