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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대북지원에 들끓는 여론, 타당한가? UN요청이라도…

  • 2017-09-14 11:14|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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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대북 지원 여부가 뜨거운 감자다. 정부가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지원을 논의하는 가운데 여론의 반응은 심상치 않다.

정부는 유니세프와 WFP(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북한 모자 보건 사업 등 대북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 기구 요청이긴 하지만 정부의 대북지원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긴박한 상황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이야기라 여론은 들끓고 있다.

지난 8월 초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대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던 터다. 한국갤럽이 지난 전국 성인 1004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대북 지원을 중단해야 한다'고 본 응답은 57%로 나타났다.

최근 북핵실험은 이런 분위기를 더 견고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대북 지원을 두고 “nolo**** 아무리 인도적이라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닌것같습니다 거기다 팔백만달러라니요 북한의 주민은 불쌍하지만 전쟁나면 우리의 적입니다” “dpzh**** 통일부 등 대북 부처는 북한 도발 응징을 외치면서도 ‘대화 병행’을 빼놓지 않고 챙긴다. 대통령과 청와대의 속내를 누구보다 잘 감지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대북 억제의 집중력은 떨어지고, 국민과 국제사회에 속마음을 자꾸 들키고 만다.” “shin****지금 이 시점에 대북지원이 타당한가? 전략도 없고 무대책 그 자체인듯 하다ㅠ” “yuri**** 지금 북한 옥죄는 마당에 대북지원? 에라이 이 미친 인간들아! 정신줄은 놓고 다니냐? 제발 정신 좀 차려라.....핵무장 해야 하는 간절한 상황에, 마음대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대북 지원? 그 지원 들어가면 배급주의 국가인 북한한테는 돈 퍼주는 것과 같은거다....그건 인도주의 지원이 아니라 북한 지원이다. 사회주의 배급국가가 북한인데 대북 인도지원? 에라이 이 미친 것들아!!!!!!!열불나서 뒤질 것 같다.” “quen**** 현정부 지지자이지만 이건 절대 네버 반대다.. 그럼 제재는 왜하는데.. 완전 어이없네” “zsay**** 그거 다 정은이 뱃속으로 들어가는거 모르냐... 왜 계속 속는건데” “piao**** 이런걸로 남북분위기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정말 미친 사고이고 위험한 정치입니다. 자기돈으로 보내주든지, 국민세금으로 는 절대로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에 시행된다면 탄핵 분위기도 각오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 현금 지원을 절대 반대 합니다.” “oooo****내가 민주당빠라면 빠인데 이건 아니지 않나??? 그돈으로 자국민 불우이웃을 돕든가 군인들을 위해 쓰던가 차라리 아프리카를 도와줘라... 도대체가 뭔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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