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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은 지성과 미모 겸비했던 그 시절, 이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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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 CF 모습, MBC '섹션TV 연예통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양승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연기자 출신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 전사 마루'에서 애교 많고 활달한 여대생인 김마리 역으로 출연했던 양승은 아나운서는 1차부터 5차 전형까지 무난하게 합격해 수려한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1983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다. 특히 그가 출연한 주류 CF는 4명의 여자들이 술을 마시며, 신세한탄을 한다는 설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순한 외모와는 대조적적으로 "영장 나왔는데" 등 남성들의 고민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도 드문 상황이었기에 연기자 출신 아나운서의 발탁은 큰 화제였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첫 프로그램이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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