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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연금 내년 4월부터 25만원, 수급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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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기초연금이 내년 4월부터 25만원으로 오르면서 수급자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4월부터 기초연금액을 25만원으로 인상한 뒤, 2021년 4월 다시 30만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뼈대로 한 ‘기초연금법’ 개정안을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은 만 65살 이상 소득하위 70%에 속하는 노인을 대상자로 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가능하다.

기초연금 내년 4월부터 25만원 수급자격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park**** 이런건 좋은 복지정책이다. 근데 제발 공무원 증원하지 마라. 나라 망한다” “diyo**** 공무원 일시연금 받고 퇴직한 사람. 살다보니 어려워진 궁핍한 생활하는 현재가 반영되어야지요! 설령 당사자 안 준다 쳐도 배우자까지 안 주는 건 이중 족쇄! 부당함!” “kjjm**** 소득(국민연금+기타소득액)과 재산보유액에 따라 소득하위70%를 계산하는 것인지 혹시 국민연금이 상한선을 넘었고 재산이 없을경 우와 국민연금수령액이 열악한데 재산이 많을시 기초연금을 얼마나 받게되는 지를 이와 같이 여러 변수가 있는 경우 기초노령연금수령액 계산예시법이 관공서 어디에도 비치되어있지 않더라” “tprt**** 참 어렵게 주네..국민연금 월 50만원 이하 받는 사람들 다 지급하고 재산도 집하나 시가 1억 미만인 노인들도 전액 연금 다 지급해라. 연금 50 받고 기초연금 25 받아도 혼자 생활비도 안 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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