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20일 ‘민족통신’은 임지현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지현은 북한 납치설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쪽에서 나를 성공한 여자라고 부풀려서 포장해 놓았다, 거짓말과 날조 등으로. 솔직히 앵무새같이 외워댔지만 그 날조와 거짓말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됐으니까 그에 대한 발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음란물 출연 논란에 대해서 “성인방송을 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한번 춤춰보라고 해서 춤을 춘 게 다다. 모든 걸 나한테 덤탱이 씌운 것”이라며 “그게 그렇게 음란한 내용이었다면 남조선법 자체로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하는데, 내가 한건 그저 나가서 춤추고 그냥 이런 것 밖에 없는데”라고 설명했다.
임지현의 북한 방송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sung**** 죽기 싫음 말 잘들어야지” “hi92**** 우리한국 사람들은 여기 법에 익숙하고 여기생활에 익숙하듯 북한에서 온 사람이 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울 거예요~북에 가서 진술한 말들이 100% 거짓이라고 생각 안 해요~ 가서 잘사시고~ 북한사람들이 더 이상 탈북해서 한국에 오지 않게 해주세요~” “macd**** 그래..다신 오지마..제발 우리나라로 그만 좀 와” “happ**** 다시 남한으로 와도 우리가 안 받아줄 듯” “azaz**** 탈북자 받아주지 말아라...그리고 이만갑 모란봉 이런 프로그램 좀 폐지해라. 임지현은 남한에서 뭘 했건 번 돈 다 토해내던가” “heej**** 죽을까봐 변명 늘어나는거 보인다” “khun**** 이래서 탈북자들 사상 검증 똑바로해야 한다. 지금 탈북자들도 다시 소집시켜서 재 사상 검증해야 한다” “256d**** 압록강 수영해서 북한까지 갔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sowe**** 탈북자 받지 말아라. 남한에 왔음 남한법 따라라. 괜히 남한 와서 우리 북에서는 어쩌고 하면서 분위기 흐리지마. 너네 북한에서 뭘 하든 궁금하지도 않다. 관심 없으니까 남한사람들에게 너네 북한 사상 주입시키지 말란 말야”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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