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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열♥혜리, 현실 '어남류' 가능성은? "어머니가 '너무 좋다'고 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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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혜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류준열과 혜리가 연인임을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류준열과 혜리는 최근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혜리의 남자가 된 류준열은 일찌감치 '응답하라1988' 속 덕선 캐릭터에 대해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지난해 tvN ‘택시’ 출연 당시 어머니가 덕선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류준열은 어떤 연애스타일이냐는 물음에 "정환이처럼 츤데레, 선우처럼 다정한 면도 있다. 여러가지 면이 있다. '응답하라' 하기 전부터 솔로였으니 여자친구 없은지 꽤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류준열은 “어머니한테 ‘덕선이 같은 여자 어떠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엄마가 ‘덕선이 같은 여자 너무 좋다’고 하신 적이 있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던 바다.

드라마 팬들은 류준열과 혜리 열애에 신기하고 반갑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ski0**** 이렇게 드라마 끝나고 연인되면 시청자, 팬 입장에서 너무 좋은데. 만약이라도 둘이 나중에 결별하게되면 드라마 멤버끼리 다시 못 보게 되니 그게 좀 아쉬울듯. 그러니깐 오래가세요~^^” “dhth**** 응팔에서 둘이되길 바랬는데 안되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연결되네요~~완전 잘어울려요!!” “whit**** 응8때 진짜 잘어울렸는데 사귀네요♥ 역시 어남류♥” “plan**** 잘됐으면 좋겠다ㅋㅋㅋ 열애설에 선플 다는 거 처음인 듯^^ 행복하세요 준열 혜리님” “care**** 얘네 둘이는 서로 연예인같지 않게 소박하게 사귈것 같다. 혜리는 몰라도 류준열은 드라마 찍을때 부터 혜리에게 맘이 있었을 듯.. ㅋㅋ” 라는 등 축하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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