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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정, 청첩장&웨딩화보 공개 “빛이 되어줄 임자…축복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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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청첩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배우 서유정의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예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16일 공개된 서유정의 청첩장에는 “빛이 되어줄 임자를 만났습니다. 손 꼭 잡고 한길을 걸으며 세상을 완성해 가려 합니다”라며 “소중한 90분의 증인 앞에서 저희 두 사람 서약하는 날 참석하여 축복해 주십시오.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최측근 90명만 초대한 조촐한 결혼식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예비신랑과 함께한 모바일 청첩장 속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서유정은 예비 신부의 우아함과 더불어 섹시한 실루엣까지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앞서 서유정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랑의 모습을 공개하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정은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제에게 오셨다”며 “이래서 결혼을 하나 싶을 정도로 그 분을 생각하면 모든 걸 내려놓게 되고 내가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보다, 그 분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거 같아서 그 분을 위해서 일분일초를 살아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세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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