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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국, 리즈시절 어느 정도길래…“장동건보다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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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리즈시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자신의 방에서 과거 장동건과 찍었던 화보 사진을 발견했다. 그는 설아에게 “아빠 군대 가기 전이다. 이 아저씨가 아빠한테 그랬다. 언제 한번 술 한 잔 하자고. 그게 15년 지났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수아는 “아빠가 더 잘생겼다”고 말해 이동국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동국은 1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년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10차전에 나설 26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나이 만 38세의 이동국은'역대 두 번째 최고령 국가대표 선수가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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