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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뱅크 결방, 팬들 원성?…이미 4월부터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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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뱅크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뮤직뱅크’가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

11일 KBS는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뮤직뱅크' 대신에 특선만화 '터닝 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을 편성했다.

이날 결방한 대신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뮤직뱅크 in 싱가포르'를 오는 15일 방영한다.

이번 '뮤직뱅크 in 싱가포르'는 배우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만나 MC 호흡을 맞췄고,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하지만 소녀시대, 워너원 등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의 팬들은 ‘뮤직뱅크’ 결방에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jy09**** 뮤뱅결방이 이렇게 안타까울때는 또 처음이네” “kjhk**** 갑자기 결방이 아니라 4월부터 뮤뱅 홈에 공지했던 결방임” “ngie**** 오늘 뮤뱅에서 최대의 피해자가 세그룹인건 알고나 있니” “xkrd**** 뮤뱅 2주결방 너무한다” “danp**** 터닝메카드 꿀잼이네 결방해서보는데 동심찾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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