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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조윤희, 이것이 현실 임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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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사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란히 나서 눈길을 끈다.

11일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팔짱을 끼고 등장한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뱃속에 아이를 최우선으로 하는 몸짓을 보였다.

특히 조윤희는 행사 내내 올블랙 원피스에 낮은 굽의 신발인 로퍼를 신고, 한쪽 손을 배 위에 살짝 올린 모습이었다. 그 곁에서 이동건이 내내 조윤희를 에스코트 하는 모습은 100점 짜리 예비 아빠.

같은 날 둘째 임신 중인 배우 전지현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소유진은 임신 전과 다를 바 없는 몸매와 피부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윤희는 살짝 살이 오른 모습에 D라인으로 카메라 앞에서 이색적인 모습이었다. 평범한 임산부의 현실적인 모습이 한층 정감어린 분위기를 풍겼다.

인터넷상에는 “이것이 현실 임산부 아닌가” “조윤희 임신 중에도 예쁜 눈 웃음은 여전” “예쁜 커플이다. 좋은 부모가 될 것 같다”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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