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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림 임신, 가오쯔치가 선물한 집 한 채 값 반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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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중 커플인 한류스타 채림(38)과 중국배우 가오쯔치(36)가 임신 6개월이란 사실을 밝혔다. 4달 뒤면 부모가 되는 것.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4년 결혼 당시 화려한 프러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밤TV연예’를 통해 알려지기도 했던 프러포즈에서 가오쯔치는 길거리에서 신승훈의 곡을 선곡하며 꽃다발을 들고 채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가오쯔치의 깜짝 프러포즈에 채림은 눈물을 글썽이기 시작했고, 장미 꽃다발을 건넨 가오쯔치는 무릎을 꿇으며 반지를 끼워줬다. 당시 채림은 손을 내밀어 청혼을 받아들였고, 두 사람은 진한 포옹과 함께 키스를 나눠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프러포즈에 사용된 채림 반지는 최소 5천 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채림 반지는 나폴레옹이 사랑했던 연상녀 조세핀에게 준 왕관을 본따 만든 것으로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수십억을 호가한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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