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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카운트다운' '워너원고' '해투'까지 워너원 데이에도 불만 가득한 팬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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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워너원 팬들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걱정도 많다.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워너원고’에 이어 KBS2 ‘해피투게더3’에까지 워너원이 줄줄이 출연한다.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영된다. ‘엠카운트다운’이 끝난 뒤인 7시 40분 워너원고가 방송된다. 그리고 늦은 밤인 11시 10분 워너원이 출연을 알린 ‘해피투게더3’가 방송되는 것.

이를 두고 팬들은 “워너원데이”라며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안냐**** 오늘워너원파티다 엠카보고 워너원고보고 해투보고개꿀입니당” “writ**** 오늘은 워너원데이~ 6시부터 엠카 워너원고 해투까지.. 슨생님들 사랑합니다. 워너원 멋지고 잘하고 성실하니까 많이 불러주세요~^^”라는 등 방송에서 워너원이 보여줄 모습에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기대만큼 걱정도 크다. 워너원 콘서트에서 보인 멤버들의 자리와 파트 분배에 많은 팬들의 원성이 자자한 탓이다. 이들은 “hong**** 오늘까지참고 일단 지켜본후 달라진게없으면 참을수없을꺼같다 1.2등 둘이받은 유료표가 얼만데 ㅜㅜ” “bono**** 국프시절부터 그렇게 괴롭히던거 참고 데뷔시켜놓고 무대 얼마나 기다렸는데.. 찬물끼얹네요. 안무가가 무능한건지 소속사가 생각이 없는건지 피아노 안무 뮤비용인줄 알았는데 안무인거 보고 식겁. 동선 바꿔주세요 피드백해주세요” “audt**** 워너원은 일반 아이돌 그룹과 태생이 다른 그룹이다.이미 각 멤버들이 팬덤이 확고하며 1등의 혜택은 단하나 그룹센터,데뷔곡 센터라는 것에서 출발했다. 그 어떤 곡이라도 가사나 컨셉보다는 멤버별로 고른 파트 분배와 안무 분배가 그룹의 취지와 맞아야된다. 그런데 안무나파트분배를 보면 도대체 그런 그룹의 정체성에 대한이해가 전혀 없다.” “kiss**** 지훈이 순위떠나서 3초는 진짜 할 말이 없다” “taem**** 내새끼 데뷔날만 기다렸더니 2등이나 했는데도 파트3초에 무대 수납 실화냐???? 말이됨????? 이럴거면 등수 왜정헀냐고”라는 등 지적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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