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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미 매번 신선할 수 있는 이유, 원걸 탈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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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선미가 YG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오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표한다.

선미의 반가운 컴백 소식에 선미가 원더걸스 탈퇴 당시 밝혔던 심경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선미는 지난 2010년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선미는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뒤를 되돌아보고 싶었다.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고 그래서 원더걸스로 데뷔해 너무 좋았다. 운 좋게 데뷔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는데 어느 순간 무대에 서는 게 행복하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또 “기계적으로 이 무대 저 무대 오르다 보니 싫었다. 벌써 이런 마음을 가지면 문제가 될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을 했다”면서 어린 나이에 자신을 다잡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자신을 돌아본 그 덕에 선미는 더욱 다양한 모습과 매력으로 팬들 앞에 나서고 있다.

선미의 신곡발표에 네티즌들은 “hoon**** 오~~ 테디와 선미!!! 완전 기대되는 조합” “syig**** 가시나야 노래 좋을것같네” “carr**** 와 테디랑 선미라니 대박ㅋㅋㅋㅋㅋㅋㅋ기대된다” “ahm3**** 와 생각지도 못한조합 어반자카파 소속사 가서 어쿠스틱 하는건가 했는데 테디라니 대박이다엄청 기대됨 솔로 2곡다 획을 그었지 그모습 다시볼수 있기를” “cego**** 용형도 선미만나서 최고노래 보름달 뽑았는데 테디라니 ㄷㄷ” “cnu9****미쳤어.......어떻게 10년동안 매번 신선할수가 있니 선미야”라는 등 높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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