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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 엔, 공연 중 실신…팬들 소속사 아티스트 관리 허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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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엔 (싸진=OSE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이 공연 도중 실신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빅스 엔은 9일 오후 경주에서 진행된 야외 행사 도중 힘을 잃고 쓰러졌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병원으로 이송된 엔은 검사 결과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팬들은 빅스 소속사의 아티스트 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인터넷상에는 “jidn**** 빠른 완쾌 바래요. 스케줄이 너무 무리한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 kga0**** 젤피 진짜 몇번째냐 그 더운 날 긴 팔 입히고 행사하고 도원경 끝났지만 계속해서 행사하고 쉴 틈 없이 굴리고 너네가 소속사냐 빅스가 돈벌어다주는 기계냐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 좀 해라” “t525**** 건장한 남자도 쓰러질 정도로 살인스케줄인가” “akdl**** 그 더위에 긴 의상입히고 6곡이 말이되냐?” “12_0**** 2014년 그때도 여름 쓰러졌고 2016년에도 멕시코에서 쓰러졌고 그리고 2017년 오늘 올해도 계속 쓰러지고있습니다 이정도면 한두번도 아니고, 젤리피쉬 측에서 제대로된 피드백을 주거나 멤버들 휴식을 줘야할것 같습니다만” “su_n**** 이런 한여름에 긴팔 긴바지 입혀 춤 시키니 그렇죠. 멕시코 때 이후 건강에 세심한 주의 기울인대놓고 이게 뭐에요 공연 중 쓰러지는 게 두 번째라는 게 말이 돼요? 젤리피쉬 정신차리세요 아티스트 건강이 0순위라고요”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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