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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붕 화산, 2월부터 분화…화산재 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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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붕 화산 폭발로 인한 화산재가 수마트라 섬 상공을 뒤덮었다. (사진=M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시나붕 화산이 폭발하면서 인근 상공이 화산재로 뒤덮였다.

수마트라 섬에 있는 시나붕 화산은 이번 폭발로 상공 4000미터까지 화산재가 치솟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현지 주민들의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진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주민들에게 화산 가까이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한편 화산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

앞서 시나붕 화산은 지난 2월부터 분화를 시작했다. 2월 5일에는 하루 동안 7차례 분화해 상공 5000미터까지 화산재를 뿜어 올리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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