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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아이돌' 워너원 팬 사태에 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진정 워너원 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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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워너원 팬들로 몸살을 앓았다.

26일 ‘주간아이돌’은 워너원과 녹화한다. 이 때문에 팬들이 건물과 도로까지 점령했고 ‘주간아이돌’ 측은 트위터를 통해 자제 당부의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난을 퍼붓고 있다. 워너원 팬이지만 극성팬들에게 자제를 당부하는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이들은 “rlat**** 저 사람들 팬 아니고 사생이니까 경고없이 바로 신고해주셨으면 좋겠다” “jjun**** 스타를 생각하는 팬이라면 저러지 못하지...본인들 사심채우려다가 니네들 아끼는 스타얼굴에 침퍁는격이다” “87ml**** 난 진짜... 저런애들때문에 워너원애들이 팬들 무서워하고 싫어할까봐 그게걱정됨 진짜 극성이고 유난이다 제발 애들한테 피해는주지말라고” “redc**** 니들 어디가서 우리랑 같은팬이라고 하지마라쪽팔리니깐” “jung**** 누구라고 실물 보고싶은 마음 굴뚝같지 않겠냐 남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하는 행동은 옳지않다. 진정 워너원을 위한다면 자제들 좀 해라.” “sooj**** 나도 워너원 좋아하지만 ... 진심 개극혐이다 ...” “hoon**** 우리나라 팬덤문화 확실히 정상은 아님.” “dldu**** 에휴 워너원 욕먹이고싶나 개념 좀 챙기자” “akse**** 그렇게 볼거면 그냥 집에서 브이앱 다시보기나 봐..... 나도 워너원 팬이지만 집에서 노래만 들어도 행복한게 팬ㅇ아니냐 굳이 가서 민폐끼치고 워너원만 더 욕먹고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사생들아”라는 등 비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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