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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화 맞다" JBJ 데뷔확정 '켄콜태균소호빈' 어떻게 뭉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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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JBJ(Just Be Joyful)가 오는 9월 10일로 데뷔를 확정했다.

JBJ는 타카다켄타 김용국 김태동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권현빈 소속사가 의기투합해 팬들의 바람을 실현한 케이스가 됐다.

JBJ란 이름에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 '제발 분량 좀'이란 뜻도 포함돼 있다. 일전엔 팬들의 통장을 털 인기라며 ATM이란 그룹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앞서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도 탈락자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며 국민 프로듀서들은 ‘I.B.I’(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를 결성한 바 있다. 실제 이들이 데뷔를 하게 되면서 팬들의 염원이 잠시나마 실현된 바 있다.

JBJ 결성 전 권현빈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워낙 다들 친하고 서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아는 '찰떡 조합'”이라며 “모델이든, 아이돌이든 다양한 기회가 온다면 주저 없이 잡겠다”고 자신한 바 있다.

JBJ 데뷔 확정에 네티즌들은 “sohe**** 켄콜태균소호빈 25일에 만났으면 어제요???? 어제 확정이라고요???? 아 손떨려” “5252**** 헐 이거 실화인가요? 제가 지금 제대로 본거 맞나여 켄콜태균소호빈 데뷔라니” “4158**** 나 진짜 행복해 어떡하냐 제이비제이 기다렸어 사랑해” “park**** 헐 대박 미쳤어 헐 완전 좋아 이조합 진짜 볼 수 있다니 헐” “ab45**** 여러분 오늘 삼성역 JBJ광고 걸렸어요” “roh_**** 와 이거 실화? 진짜데뷔함?ㅋㅋㅋㅋㅋ와 jbj 7명 너무좋아!!!!”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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