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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교 바캉스' 참여자·행인 꼭 알아둬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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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교 바캉스=서울지방경찰청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잠수교 바캉스’가 화제다. 서울시는 돌아오는 주말과 휴일(29~30일) 서울 도심에서 ‘잠수교 바캉스’ 행사를 진행한다. 잠수교 양방향 교통은 통제된다.

26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9~30일 잠수교과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일대에서 '잠수교 바캉스'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0시부터 31일 오전 5시까지 잠수교(남~북간) 양방향 전차로 교통이 통제된다.

그렇다면 ‘잠수교 바캉스’ 기간 동안 통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서울시는 통제구간 내 버스노선(405·740번 간선버스)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경찰은 반포대교, 반포대로, 녹사평대로, 서빙고로 주변 등 교통통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이용시 통제구간을 살펴 사전 원거리로 우회할 것을 권했다.

통제 현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카카오톡 1:1문답서비스(ID:서울경찰교통정보)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니 주말 ‘잠수교 바캉스’가 아닌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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