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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 울린 우효광 로맨틱함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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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우효광이 추자현을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을 위해 직접 초상화를 그린 우효광은 커튼 뒤에 숨어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를 옆에서 돕던 지인은 추자현을 향해 “효광이 잘 만났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뱉자 추자현은 “내가 무슨 복이 이렇게 많아서”라며 웃어보였다. 이후 우효광이 커튼을 걷고 초상화를 들고 나오자 추자현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우효광은 추자현을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을 묻자 “처음에는 예뻤다. 두 번 봤을 때 대(大) 예뻤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솔직히 일에 대한 열정이었다. 한국 연예인하고 처음 일 해봤는데 이런 열정이 있는지 몰랐다. 대본에 대한 요구도 굉장히 높았다. 그냥 이거는 안 돼가 아니라 많은 준비를 하고 해결점을 생각하고 감독님과 얘기했다. 그래서 배우로서 존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glen**** 제작진의 편집,자막처리도 간단명료하게오버하지 않고 잘하는 것도 시청률에 한몫하는 듯.너무 오버하는 자막이나 음향효과는 찌증과 역효과가 나니 현재처럼 적당한 선에서 유지 바랍니다.” “milk**** 옆동네는 결혼하기 싫게 만드는데 여긴 결혼하고 싶어지네” “wono****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프로” “jyon**** 추자현부부 재밌게 보고있어용~~오래오래 행복하시길...^^” “5big**** 요즘 연예인들 삶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볼만하지만.. 동상이몽2는 화려한? 꾸미는?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게 아니라서 진짜 리얼이라서 넘 보기 편하고 좋네요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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