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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 논란됐던 폭행사건 전말 보니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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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이훈이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전의 폭행사건이 다시 화제다.

이훈은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폭행 사건 전말에 대해 밝혔다. 이훈은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왜 먼저 시비를 걸고 싸움을 하겠느냐. 그 자리에는 무술감독, 재활하던 야구선수, 아주 착한 개그맨과 나까지 넷이 있었다. 근데 체격 좋은 사람들이 시비를 걸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훈은 “그래서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내가 돈을 내고 나가려고 하는 순간 이미 싸움이 붙었다. 무술 감독은 싸우면 처벌이 세다고 하더라. 야구선수는 재활하는 중인데 들키면 안 되지 않냐. 개그맨은 착한 친구였다. 그래서 결국 내가 나서서 싸운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훈은 “경찰서도 가고, 법정에도 내가 서게 됐다. 무술 감독이 4명이 같이 있다가 사고가 냈으니까 합의금은 나눠서 갚자고 하더니 그 다음에는 연락이 없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훈은 지난 21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출연해 32억 원의 빚을 지고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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