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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포 백명한, 멘토링 특강 나서…“가수 꿈꾸는 청소년에 도움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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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아카데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그룹 하이포 멤버 백명한이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엠아카데미 특강에 나선다.

엠아카데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엠콘서트홀에서 하이포 백명한의 멘토링 특강이 진행된다”고 21일 전했다.

엠아카데미는 CJ E&M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주식회사 폴라리스엠넷에서 운영하는 대중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유명 아티스트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가수 김범수, 아이비, 럼블피쉬, 홍대광, 한희준, 프로듀서 나영석, 배우 선우재덕, 재희 등 명사들이 엠아카데미의 특강 무대에 선 바 있다.

이번 특강의 주인공인 백명한은 보이그룹 하이포의 멤버로서 데뷔곡인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시작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백명한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수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아이돌 가수로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을 현재 가수를 꿈꾸며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백명한은 이번 특강 뿐 만 아니라 보컬트레이너로서도 활동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특강에 앞서 백명한은 “보컬트레이너로서는 아직 시작단계지만 연습생시절부터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나와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과 나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수로서는 현재 솔로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앞으로 노래 뿐 만 아니라 작곡활동과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엠아카데미의 특강은 공개 특강으로 진행된다. 참가는 무료이며 자격제한이 없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일반인들에게도 문이 열려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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