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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형, 5살 속인 죄? 차승원-김구라까지 놀란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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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MBC '오빠생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박준형이 차승원에게 발끈한 사연을 털어놨다.

박준형은 MBC ‘오빠생각’에서 반말로 인사한 차승원에게 “너보다 형이야”라고 발끈했다는 일화를 밝힐 예정이다. 박준형은 1969년생으로 차승원보다 한 살 형이다.

박준형의 반전 나이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박준형은 ‘복면가왕’에 출연해서도 김구라에게 서슴없이 반말을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구라가 말한 것처럼”이라 말한 박준형에게 판정단이 놀라자 김구라가 나서 “나 마흔일곱 유노?”이라며 박준형보다 한 살 어리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우혁은 “아까 대기실에서도 존댓말 하는데 너무 이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손호영과 데니안은 ‘무한도전’에서 박준형에 대해 “사실 박준형이 31살에 데뷔했다. 한창 있기 있을 때는 33살이었다. 실제로 5살 어린 나이인 28살로 활동한 것”이라면서 “박준형이 나이를 속여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반말을 들었다. 하루는 그것 때문에 엄청 화를 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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