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덩케르크’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덩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 덩케르크 해안에 고립된 40만여 명의 영국군과 연합군을 구하기 위한 사상 최대의 탈출 작전을 그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다룬 작품으로 오늘(20일) 개봉했다.

‘베트맨’ 시리즈, ‘인터스텔라’ ‘인셉셔’ ‘메멘토’ 등 출중한 작품으로 거장 반열에 오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이다.

‘덩케르트’는 개봉날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상에 “blad***** 놀란 영화라고 무조건 재미만을 추구하는 건 아니지 이렇게 실험적인 연출도 해야 좋은 감독인 듯” “kbm9*** 역시 놀란 감독의 영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qwez****** 10 전쟁이란 건 생지옥을 경험하는 것과 같다” “sonu* 사실성을 잘 살렷네요. 쉴 새 없는 긴장감에 볼만한 영화예요. 공군의 희생정신 뭉클하네요” “conp***** 놀란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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