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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직 사퇴하고 고개 숙였지만…“눈가리고 아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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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직 사퇴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갑질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미스터피자 MP그룹 정우현 회장이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여론의 불신은 끊임이 없다.

인터넷상에는 “jiho**** 회장직 사퇴 눈 가리고 아웅이다” “srai**** 갑질 문제는 한 명 사퇴한다고 끝낼 문제가 아니다. 조직 자체의 문제” “rahi**** 사퇴하면 뭐해 지분이 있는데” “ljy2**** 회장사퇴로 될 문제가 아닌데” “shqh**** 명목상 회장직 그만두는 것이지요. 뒤에서 다 조정할 수 있고, 에*윌, 호*이통닭 회장들 모두 그러한 경우입니다” “myk7**** 아들이나 바지 사장 앉히고 경영 하겠지”라는 불신의 목소리가 높다.

그런가하면 MP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와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를 요구하는 의견도 줄 잇는다.

네티즌들은 “xotn**** 인성은 절대 바뀌지 않죠. 우선 후퇴하고 나중에 다시 똑같은 짓 할 겁니다. 이참에 기업뿌리가 싹 뽑혀서 다른 기업의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공정위는 과징금 1조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ilv**** 대형프렌차이즈 다 조사해야한다 치킨만이 문제가 아니다.밀가루에 야채, 치즈 얹은 피자 한판에 28000이 넘는 게 말이되나” “hjzo**** 세무조사 들어가서 탈탈 털어야 되는데”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정우현 회장은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는 방식으로 가맹점에 비싸게 치즈를 공급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준식 부장검사) 수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MP그룹과 관계사를 압수 수색을 하고, 정 회장을 출국 금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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