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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프듀101 2’ 최종회 마치고 부축받은 사실 뒤늦게 알려져…힘내서 신곡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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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프듀 101 2' 최종회 당시 무리한 시간끌기로 인해 체력이 소진, 스태프의 부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보아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 임무를 마치고 신곡을 공개했다.

보아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네이버 TV와 네이버V SMTOWN 신곡 ‘CAMO'를 공개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 16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최종 11명 선발 과정에서 제작진의 과도한 시간끌기로 바닥난 체력을 보인 바 있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 제작진은 20명의 순위를 발표하는 장면만 1시간 넘는 시간을 할애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출연자와 시청자의 체력만 소진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장에서 생방송을 관람한 팬들은 이날 진행을 맡은 보아가 체력 소진으로 인해 제작진에게 부축 받아 무대를 내려가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듀 생방송 중 주저앉은 보아'라는 제목의 목격담과 여러 장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시 주저앉은 보아가 매니저와 스태프에 의해 부축 받아 무대를 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1,2위 최종순위 발표를 앞두고 무대 위에 올라와 있는 강다니엘도 장시간의 스탠딩이 힘든 듯 휘청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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