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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 마이웨이’ 황복희, 미스터리 여인의 변신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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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황복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쌈마이웨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쌈 마이웨이’ 황복희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쌈 마이웨이’의 황복희는 미스터리 가나코다. 누가 그녀를 아줌마라 부르면 그녀는 바로 "아줌마는 아니고, 가나코 황이에요"라고 정정한다.

그녀의 본명은 황복희다. 나이도 출신도 추정 불가다. 여전히 팽팽한 얼굴과 역동적 몸매를 가진 옥수동 최대 미스터리 여인으로 극의 긴장을 불어넣는다. 캐릭터가 튀는 만큼 가는 곳마다 소문도 무성하다.

특히 그녀는 극중 다양한 변신을 통해 정체에 더욱 혼란을 주고 있다. 털털한 옥수동 건물주로서 보수공사를 직접하고 세입자들의 곁에 맴돌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곤 한다.

뿐만 아니라 가나코 황은 고동만이 다니는 도장 건물이 월세를 못내 어려움을 겪자 그 건물을 인수하기도 했다.

시청자의 눈길을 끈 건 바로 건물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나코 황이 부동산 중개인에게 건넸던 명함이다. 해당 명함에는 '남일컴퍼니 President 가나코 황'이라고 적혀있다. 즉 남일컴퍼니 사장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황복희에 대한 실마리가 조금씩 전파를 타면서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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