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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 ‘풍문쇼’에 받은 상처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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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가 에이미의 소식으로 또 한 번 시청자의 비난을 사고 있다. 사진=풍문쇼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풍문쇼’가 에이미의 소식으로 또 한 번 시청자의 비난을 사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에이미가 미국 LA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풍문쇼’에서 자신에 대해 과장된 언급에 충격을 받아서다.

이후 ‘풍문쇼’ 제작진은 일부 출연진의 발언에 에이미가 상처를 입을 만한 내용이 있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 네티즌은 제작진의 사과에도 “폐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네티즌이 폐지를 논하는 것은 단순히 에이미만의 문제는 아니다. 평소 스타들의 아픈 구석을 뒤늦게 꺼내 출연진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또 한 번 상처를 준다는 것이다. 최근에도 강남길 아내의 외도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강남길에 이어 에이미의 사건이 불거지자 네티즌은 “mhmm**** 제발 폐지되어라. 이딴 거 만든 제작진들 방통위가 처벌 좀 내렸으면. 도대체 몇 명한테 상처 주는거야” “nost**** 남의 일이니까 함부로 말하기 쉽디? 혀끝으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는 걸 명심해라” “kkss**** 상처줄거 다주고 이제와서 사과? 폐지해라” “perl**** 진짜 이런 루머를 진실인것 처럼 방송하는 프로그램들은 없어져야한다” “jj30**** 이 프로는 연예인들의 지나간 아픈상처를 다시 끄집어내서..사람..두번 죽이는.. 빨리..사라져야 할 프로” “news**** 정도를 넘어선 방송은 봐봤자 정서적으로 안좋기만 할 뿐 폐지가 답” “remi**** 과연 풍문 진행자들은 얼마나 깨끗할지 궁금하다 매주 남 과거캐느라 바쁜 프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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