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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한 아리아나 그란데, 남친 맥 밀러와 과감한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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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연인인 래퍼 맥 밀러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맥 밀러와 찍은 사진을 여러차례 게재했고 그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리아나 그란데와 맥 밀러는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맥 밀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내가 19살이던 4년 전 맥 밀러를 처음 만났고,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를 흠모하고 존중했다. 서로가 서로의 팬이었고, 첫 만남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 졌다. 비록 준비가 안된 상황이었지만 사랑이 있어 극복했다”고 밝혔다.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맥 밀러는 지난 2013년 아리아나 그란데의 '더 웨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6월 영국 런던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크리겟 경기장에서 자선콘서트(원 라이브 맨체스터)를 개최했다. 지난달 22일 런던 공연 도중 벌어진 테러 사건의 희생자를 돕기 위한 콘서트였다. 당시 남자친구인 맥 밀러와 함께 무대를 꾸몄고 약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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