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검 감찰본부 징계 검사 사유 ‘기가 막혀’…“면직 아닌 파면해야” 한 목소리
이미지중앙

대검 감찰본부가 검사 2명에게 면직 징계 처분을 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20일 오전 10시 감찰위원회를 통해 정모 모검검사와 강모 부장검사 등 2명을 ‘면직’ 처리했다.

이번에 대검 감찰본부로부터 징계를 받은 정 검사는 사건브로커로부터 술, 골프 등의 향응을 접대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강 부장검사는 B와 C등 각각의 여성에게 야간과 휴일에 “영화 보고 밥 먹자”는 내용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C에게는 “선물을 사주겠으니 만나자”는 제안을 하는가 하면 차 안에서 또 다른 여성 D의 손을 잡는 등 성추행한 혐의다.

대검 감찰본부의 발표에 인터넷상에는 ‘면직’이 아닌 ‘파면’을 할 사안이라는 의견이 줄 잇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deve**** 먼말이 필요 한가 짤라라” “hjkl**** 생각보다 검찰개혁 시시한데? 슬슬 크게 놀때가 되지 않았나” “jhw6**** 변호사 등록도 못하게 해라” “jang**** 흠.. 면직이면 2년 후에 변호사 개업 할 수 있잖아” “cool**** 이를 시작으로 대대적으로 뜯어 고친다는 계획인 것 같다. 확실한 건 지지부진하게 끌고 가면 결국 안 한 것만 못하게 되는 꼴이다” “ysca**** 검찰개혁의 단초인 듯 합니다” “jaed**** 면직이 아니라 파면” “rmlu**** 저런 부도덕한 놈들이 변호사를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변검사 판사 출신들 변호사 금지 시켜라” “woos**** 변호사 개업도 못하게 파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