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모델 송경아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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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송경아는 “30분 쇼 동안에 무대에 10번을 나간 적도 있다. 백 스테이지로 들어가자마자 뒤돌아서서 옷을 벗는다”고 말했다.

이어 “패션쇼에 남자 연예인들이 오면 따로 칸막이가 쳐진다. 그런데 참 유명한 배우 분이 있다. 유명하시다”며 “뭐로 유명할까요?”라고 말하며 칸막이를 젖히고 음흉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송경아를 비롯해 이소라,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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