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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와 과거 열애설 났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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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비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내한이 확정된 가운데 과거 그와 저스틴 비버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미국의 한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저스틴 비버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먼저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느껴 접근했고 저스틴 비버도 이를 거부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일부 외신은 비버와 그란데가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포켓몬GO’ 합성 사진 때문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비버가 인스타그램에 포켓몬GO 캐릭터인 피카츄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의 워터마크를 추적해보니 그란데가 올린 피카츄 합성 사진과 관련이 있다는 것.

아리아나 그란데는 불과 4일전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에 힘을 실어줬다.

과거 두 사람은 콘서트 무대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인 바 있다. 저스틴 비버는 콘서트에서 ‘As Long As You Love Me’ 듀엣 무대 도중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갑작스런 백허그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래퍼 빅션과 열애 중인 상황이었고 빅션은 SNS를 통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다른 일부 외신은 이러한 열애설은 해프닝에 불과할 뿐이며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신의 첫 내한공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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