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배우 서지혜가 삼성라이온즈 윤성환 선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이 열애중이라 보도했고, 이에 서지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서지혜는 윤성환이 있는 모임에 나간 적도 없다”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개인적 친분까지는 확인 가능한 부분이 아니지만 서지혜가 농구 야구 행사 등에 자주 참여하며 친하게 지내는 스포츠 스타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서지혜는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각종 잡지 및 TV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작 '질투의 화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