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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훈 아내, '곰신의 품격' 지극정성 사랑 감탄 '스펙보다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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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과 아내 최선아씨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가수 이석훈 아내 최선아가 연일 화제다.

이석훈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최선아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히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석훈은 2016년 초 최선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 씨는 '두근두근 스타 사랑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이석훈은 “TV 안에 나오는 연예인 이석훈이 아닌 꾸밈없고 평범한 이석훈으로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진심을 밝혔고, 두 사람은 4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특히 결혼 당시 이석훈은 아내 최선아 씨에 대해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군생활 동안 제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으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석훈이 상병일 때 혼인신고를 마쳤다.

최선아 씨는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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