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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예림 김영찬과 열애설 父 이경규 반응은? "이상형 조영남" 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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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예림이 전북현대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예림 SNS에 김영찬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이 뒤늦게 화제가 되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이경규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 열애설 확인은 쉽지 않다”고 일축해 두 사람을 향한 궁금증은 더욱 큰 상황이다.

이예림은 이경규의 외동딸로 이경규는 여러 방송에서 꾸준히 이예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출연 당시 이경규는 만약에 딸 예림 양이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이경규는 “딸의 의견을 존중하겠다. 딸의 인생은 딸의 몫이다”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당시 이윤석은 “이경규가 예전에 예림 양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사실만 듣고도 화를 벌컥 냈었다”고 딸을 향한 이경규의 애정을 알렸다.

그런가 하면 이경규는 ‘나를 돌아봐’ 출연 당시 이예림이 “이 세상에 조영남, 문희준, 강남, 조우종이 있다. 딸 사윗감으로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강남을 선택하자 “사귀는 건 허락하는데 결혼은 안 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머리 노란 거 봐라. 연애만 하라”라고 지적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조영남은 “재산은 내가 제일 많다. 또 금방 없어질 가능성도 크다”고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했고 이예림은 선택을 바꿔 “선생님”이라고 조영남을 가리켰다. 결국 이경규는 “미치지 않았어?”라고 펄쩍 뛰었고, 신이 난 조영남은 “그림 수백 점 있다. 다 얘 거다”라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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