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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규 향한 신소율의 팬심…“야구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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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신소율이 과거 이병규의 팬이라고 밝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그는 "취미가 야구 관람이다.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의 팬"이라며 “좋아하는 팀이 다르더라도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9번 째 경기가 15일 열렸다. 이날 KIA가 3-0으로 앞서고 있던 6회 초 롯데 강민호와 KIA 나지완 사이에 신경전이 벤치 클리어링(팀간 몸싸움)으로 이어졌다. 이병규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은 이를 두고 편파 해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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