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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조 허재훈과 김옥빈, 과거 무대 위에서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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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인생술집’ 김옥빈이 전 남자친구인 스키조 허재훈을 언급한 가운데 함께 펜타포트 무대에도 올랐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인천 드림파크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에 김옥빈은 스키조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던 것.

김옥빈은 이날 무대 위에서 스키조와 삐비롱스타킹의 ‘바보버스’등의 노래를 부르는 등을 부르며 무대를 꾸몄다.

특히 노래를 끝내고 내려가던 김옥빈이 허재훈과 깜짝 키스를 나눠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옥빈은 지난달 스키조의 2번째 싱글 ‘봄, 봄, 봄(Bomb, Bomb, Bomb)’의 수록곡 ‘포겟 어바웃 잇(Forget about it)’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김옥빈은 최근 영화 ‘고지전’에서 스나이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허재훈이 소속된 밴드 스키조는 2003년 데뷔,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한 중견 밴드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옥빈은 김현숙이 스키조를 언급하자 “얘기하지 마라. 전 남자친구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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