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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재 이번 청문회에선? 뜨거운 논란 부른 발언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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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도종환 후보자가 방북시 기념탑을 방문하고 방북행정에 문제가 많다면서 “도종환 후보자의 7차례 북한 방문 기록과 관련해 통일부의 자료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은재 의원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처음 입성해 여성위원장과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며 종종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09년 “진실화해위원회는 좌익은 선한 피해자, 우익은 악한 가해자처럼 결론을 내고 있어 객관성에 문제가 있다”며 “많은 예산까지 들여 재단을 만들 필요가 있냐”는가 하면 용산참사와 관련해서는 ‘민노당 배후설’을 제기하며 “폭력시위 참가자들이 먼저 반성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해 20대 총선 당시 서울 강남병 지역구에서 공천을 받아 다시 국회로 입성한 이 의원은 지난 7월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는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공격 발언을 하자 “질문만 하라”고 김 의원에게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10월 국정감사에서는 ‘MS오피스’로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은재 의원은 지난 4월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culture@heraldcorp.com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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