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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즌 브레이크 리턴즈’ 첫 방송서 저력발휘…‘역시 석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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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리턴즈'가 13일 밤 첫방송 했다. (사진=OC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프리즌 브레이크 리턴즈’가 7년 만에 돌아왔다.

13일 밤 10시 케이블채널 OCN에서는 ‘프리즌 브레이크 리턴즈’ 1화가 방송됐다.

국내에서 방영한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는 1~4화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더불어 극중 주인공인 마이클 스코필드(웬트워스 밀러)는 석호필이라는 국내용 이름으로 핫스타가 됐다.

스코필드는 2009년 방송된 시즌 마지막 회에서 뇌종양 판정을 받고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다.

하지만 스코필드는 ‘프리즌 브레이크 리턴즈’를 통해 부활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스코필드가 예멘에 수감 중이라는 사실을 그의 형 링컨 버로우즈(도미닉 퍼셀)가 알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버로우즈는 팀을 구성해 내전 중인 예멘으로 날아가 동생을 찾기 시작한다.

미국 폭스에서 올해 5월까지 방영한 ‘프리즌 브레이크 리턴즈’가 이전 시즌을 능가하는 인기를 구가할 지도 큰 관심사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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