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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사당역 인근 주유소서 유증기 폭발...'사고 원인이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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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인근 주유소서 유증기 폭발 사고로 작업자 한 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사당역 인근 주유소서 유증기 폭발로 작업자 한 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13일 낮 12시 3분께 서울 사당역 인근의 한 주유소에서 작업자가 산소절단기 작업을 하던 중유증기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망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유소에서 산소절단 작업을, 별다른 안전 대책 없이 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jesu**** 주유소에서 산소 절단작업? 담뱃불에도 폭발하는데” “moon**** 용접작업을 할땐 잠시 영업을 중단하고 하게 해야지. 회수장치가 있어도 너무 위험한 거 아닌가” “bsyo**** 절단 용접작업은 화재발생위험 체크 일상화되도록 특별 관리 필요함” “kabo**** 이런 사고는 100% 작업자의 부주의 때문이다 안전에 신경 쓰고 일을 하면 막을 수 있는 것을” “seag**** 안전 불감증 아닌가. 주유소서 제대로 된 준비없이 저리 위험한 걸” “dmsq**** 안전 규제 강화해야 합니다”라는 댓글이 줄 잇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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