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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연세대 폭발, 테러일까 ‘앙심’ 품은 보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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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폭발 사고의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YTN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연세대 폭발 사고의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 연세대학교 1공학과 4층 건축학과 김모 교수의 연구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가 “테러가 의심된다”고 진술한 것을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연세대 폭발 소식에 네티즌은 “dr_n****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shin**** 일단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듯. 테러 모방범죄 같다” “zero**** 학점 안줬다고 앙심 품은 듯” “tmt1**** 범인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것” “lino**** 택배 발송인 빨리 검거해라. 우리나라는 cctv가 많아서 택배발신인 금방 추적 가능하리라고 본다. 택배 집하하는 곳에서는 얼굴 가리고 있다고 하더라도, 동선 따라가다보면 얼굴 분명히 드러난다. 꼭 잡아라” “yell**** 테러면 공공장소 불특정 다수로 했겠지 이건 누굴 노리고 고의성으로 한거지” “kjob**** 우리나라도 별일이 다 일어나는구만” “002s**** 헉..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은 현장 인근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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