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쌈마이웨이’ ‘옥자’에 출연한 배우 최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우식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에 특별출연하고 있다. 최우식의 특별출연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 중인 송하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박서준과의 인연이 계기가 됐다.

최우식은 극 초반 김지원에게 반한 의사 선생님 무빈으로 등장해 풋풋한 설렘을 더했다. 무빈은 공부는 잘해 의사가 됐지만 사랑에는 영 서툰 남자다. 조금은 어설프고 귀여운 방식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매력남이다.

또 그는 영화 ‘옥자’를 통해서도 대중을 만난다. 최우식은 짧은 등장이지만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다. 과묵한 듯 하면서도 적절한 위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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