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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정 전 아내 하리수 “데뷔 전 무도회장서 수많은 男연예인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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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과 이혼한 하리수의 데뷔 전 일화가 화제다. 사진=하리수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미키정과 이혼한 하리수의 데뷔 전 일화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한 하리수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남자 연예인들과 즉석만남을 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대희는 하리수의 데뷔작을 언급하며 그 당시 인기가 어땠냐고 물었고, 하리수는 “어디를 가든 내 얼굴밖에 안 보였다”고 답했다. 이어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그룹 쿨의 이재훈, 류시원, 임창정 등 수많은 남자 연예인과 만나 친구가 됐다”고 폭로했다.

또 하리수는 MC들에게 학연을 따지며 다가서는 이종수에게 “방송에서도 족벌을 따지는 건가요?”라고 말실수를 해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결혼생활 10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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