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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강수량, 가뭄 해갈 될까...“단비 내렸지만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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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단비가 내렸지만 다소 적은 강수량에 가뭄 해갈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MBC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전국에 단비가 내렸지만 다소 적은 강수량에 가뭄 해갈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오후부터 전국에서는 강수량 20~60mm의 비가 내렸다. 오늘(7일)은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단비에 네티즌은 “akrz**** 어제 비가 오기 시작하니 아파트 입구에 있는 나무들이 반갑다고 몸을 흔드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농촌은 더 할 테지만 올해 강수량 넉넉했으면 좋겠네요” “bong****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 많이 길게 내려야 됩니다. 폭우가 내려도 땅을 적시기에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jwpa**** 강수량이 많았으면 좋겠다. 서울인데 벌써 거의 다 그침” “wjsw**** 꿀 비라 하기에도 뭐하네. 너무 조금 와서” “kkhh**** 창문 밖을 보니 시원 합니다. 강수량은 적지만 모내기하기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힝내세요” “trau**** 강수량 틀려도 괜찮으니까 좀 많이 왔으면 좋겠네요. 가뭄은 해결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0~28도, 최저기온은 영상 15~20도로 전날 기온보다 2~4도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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