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재은 고무줄 몸매의 변신…다이어트 전후 얼마나 다르길래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재은의 다이어트 전후가 화제다.

1986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해 대표적인 아역스타로 성장한 이재은은 작은 체구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결혼 후 2015년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건강의 품격’에 출연한 이재은은 비만 판정을 받고 각종 합병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은은 결혼 후 급격히 늘어난 체중 탓에 높은 체지방률과 피하지방, 복부지방, 내장지방이 모두 발견됐고 지방간, 동맥경화 모두 초기 판정, 고지혈증의 위험도 있었으며 갑상선과 난소에서 많은 물혹이 발견돼 충격을 줬다.

현재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인 이재은은 제작발표회에서 달라진 몸매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30kg의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이재은은 SBS ‘좋은 아침’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조급하게 마음을 먹으니까 살이 안 빠지더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재은은 최근 남편 이모 씨와 합의 이혼을 한 사실을 전했다. 지난 2006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후 잉꼬 부부 면모를 보여왔으나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3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간 칩거 생활을 한 이유를 밝힐 예정이기도 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