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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희는 하차 이동건은 복귀…결혼 앞두고 엇갈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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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윤희 이동건이 방송 하차와 복귀를 엇갈린 선택을 했다.

이동건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통해 드라마에 복귀한다.

연산군 역을 맡게 된 이동건은 “결혼을 앞두고 연기 변신을 한다”며 “결혼 준비와 촬영을 병행하는 게 힘들긴 하다. 힘들지만 누가 대신해 줄 수도 없고 둘다 놓쳐서는 안 되는 일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이기 때문에 수면이 부족해도 덜 자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건이 브라운관에 복귀한 반면 조윤희는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던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25일 조윤희는 KBS Cool 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소식을 전하며 “오는 6월2일 방송을 끝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윤희는 이동건과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이며 이동건이 출연하는 ‘7일의 왕비’를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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