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르코, 손담비와 가상결혼에 문제 있었나
이미지중앙

배우 마르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가상결혼을 했던 손담비와의 일화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사진=우결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마르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가상결혼을 했던 손담비와의 일화도 덩달아 관심을 끌었다.

마르코는 케이블채널 XTM '히어로는 슈트를 입는다'에 출연해 과거 손담비와 ‘우리결혼했어요’를 통해 가상결혼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날 마르코는 “손담비와 가상결혼이 실제 결혼생활에는 도움이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떨어져 있으니 그러지 말고 합치자'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했다"며 신혼 때 기선제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쫒겨난 적도 있다는 일화를 들려줬다.

또 그는 "남미에서의 오랜 생활로 아직도 우리말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고 힘들다"며 "4컷짜리 만화를 보면 각 상황별 정리가 잘 돼있어 연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 만화책을 즐겨본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